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네 뮤지션, '건강'을 노래하다 — '건강열전 2회'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네 명의 뮤지션이 한 무대에 모여 관객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기원한다. 경기아트콜렉티브 협동조합이 오는 7월 9일(목) 저녁, 수원의 빈티지 LP바 겸 카페 '롱플레이어(long_player)'에서 음악 공연 '건강열전 2회 — 「살아있는 자들의 밤」'을 연다. '건강열전(健康列傳)'은 각기 다른 음악적 색채를 지닌 아티스트들이 모여 노래로 서로의, 그리고 관객의 건강을 비는 경기아트콜렉티브의 기획 공연이다. 두 번째 무대의 부제 '살아있는 자들의 밤'에는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북돋우는 자리라는 의미가 담겼다. 주최 측은 "노래 이외에도 즐길 거리가 가득하니 편하게 놀러 오시라"며 격식 없는 분위기의 밤을 예고했다. 네 갈래의 음악, 한 자리에이번 무대에는 결이 다른 네 뮤지션이 오른다. 희우는 전통 판소리 창법을 현대 음악에 접목한 싱어송라이터다. 국악과 현대적 편곡을 넘나들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시간을 초월한 정서를 전한다. 유동혁은 펑크록에서 출발해 결국 포크에 정착한 '펑크포크' 싱어송라이터다. 젊은 시절 밴드 활동에서 겪은 상실과 방황의 시간을 통기타 한 대에 담아 거칠면서도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다. 해리
- 뉴스아트 편집부
- 2026-06-14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