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작가 |
자물통은 열림과 닫힘이 함께 공존한다.
자물통은 안쪽과 바깥쪽을 오가며 연결해준다.
자물통은 차이와 다름을 동시에 품고 있다.
우리에게는 지켜야 할 것들과 열어줘야 할 것들이 함께 있다.
지켜야 하는 것을 지키지 못하면 신뢰와 믿음이 깨진다.
열려야 하는 것이 열리지 못하면 혼란, 폐쇄, 차별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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