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주범의 서울시향 귀환, 예술계 충격과 분노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 작성 주도자, 서울시향 비상임이사로 선임돼
특별사면과 복권 후 공공예술기관 복귀... "블랙리스트 범죄자 귀환" 문화예술계 반발
오세훈 시장 "문화정책 전문성" 주장했지만, 차기 대권 도전 위한 친박 세력 포섭 의도 지적돼

2024.11.11 1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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