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천리 음악회와 마을잔치] 잣나무 숲은 노래했다, 살아남은 것들의 서러운 축제를

7년의 싸움, 절망의 땅 위에 세워진 단 하루의 축제
이 땅의 모든 쫓겨나는 이들을 위하여
예술은 어떻게 서로의 용기가 되었나
다시는 우리처럼 살지 않을 다음 세대를 향한 약속의 노래

2025.07.15 12: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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