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전 국제교육 참가하세요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공연 안전 및 보안 관련 종사자와 대학원생 이상 학계 관계자이면서 같은 내용의 국제 교육을 받은 적 없는 사람에게 좋은 공연안전교육 기회가 생겼다. 12일(금)까지 무료 선착순 모집이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공연장안전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2층 아고라에서 <2024 공연안전 국제교육 - 공연 군중 안전관리>를 진행한다. 공연 안전 및 보안 관련 종사자,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준비된 이번 교육은 공연 관객 안전과 위험성에 대한 이해 및 실무능력 제고에 초점을 두고 교육강사로 군중 안전 전문가 앤디 홀린슨(Andy Hollinson)과 숀 톨리(Shaun Tolley)를 초빙했다. 영국의 안전 전문 교육 및 컨설팅 기관 ‘스퀘어 미터 그룹(Square Meter Group)’ 대표인 앤디 홀린슨은 공연 및 행사의 군중 안전 경력이 27년 이상이다. 사운드스톰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오퍼레이션 런던 브릿지, 2015 럭비 월드컵, 2012 올림픽 성화 봉송 마라톤(메이드스톤), 2007 투르 드 프랑스, 다수의 에어쇼와 스포츠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