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트 황경하 기자 |
3월 26일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신국악의 전설 강호중 단독공연이 열렸다. 강호중은 슬기둥의 1대 소리꾼으로 호소하는 듯 애절한 목소리가 일품이다. 클래식 가요 재즈 힙합을 넘나들며 경계 없는 자유로운 연주를 해 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영경과 협연으로 열렸는데, 산뜻함과 비장함을 넘나드는 피아노 연주로 수준높은 어울림이 돋보였다. 강호중의 첫 단독 정규앨범은 3월 26일 국내 음원사이트에 동시 발매되었다.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