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도 장애인도 함께 보는 공연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이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 코리아/ASSITEJ Korea)와 공동기획한 ‘어린이를 위한 포용예술 프로젝트’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모두의 클럽>과 <빙빙빙 Being Being Being>을 오는 7월 23일부터 모두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는 장애와 어린이라는 상호 교차성을 수용하고 다양성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장애예술가 초청 및 장애아동 대상 공연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올해는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의 공동기획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포용예술 프로젝트’<모두의 클럽>과 <빙빙빙 Being Being Being>을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리는 2024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에서 소개한다. 신경다양성 어린이 대상 <모두의 클럽> <모두의 클럽>(세컨드 핸드 댄스 제작, 영국)은 4~11세 신경다양성 및 장애가 있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으로 영유아 대상 공연 <We Touch, We Play, We Dance>을 각색하였다. 무용수들은 DJ가 라이브로 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