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7월 1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지난 3년 동안 코로나와 싸우느라 고생한 의료진을 초청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청년의사>는 창간 30주년 음악회를 열면서 전체 객석의 70%를 할애하여, 코로나 전담 병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보건소, 공공병원, 민간병원의 의료진들, 119 구급대원과 각급 학교 보건교사들, 그리고 복지부, 질병청, 서울시의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한 방역관련자들 1600명을 초청한다.
<청년의사>는 '한국 의료의 반성과 개혁'을 모토로 1992년 창간한 신문이다. 의료 전문가와 국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한국 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행인인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일반 시민들에게는 네이버TV와 카카오TV 및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니 많이 참여하여 응원하고 축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