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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페> 공연 끝, 전시 계속, 기금마련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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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고 있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예술인들에게도 낮은 금리로 생활자금을 대출해 주는 예술인상호부조대출 기금 마련을 위한 <씨앗페> 공연은 28일까지 날마다 열리며, 특히 26일과 27일 주말에는 낮 3시 반부터 저녁 9시까지 계속 공연이 있다.

씨앗페 공연에는 무용, 국악,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40여개 팀이 참여한다. 상세한 공연스케줄은  <씨앗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후원사의 하나인 뉴스아트에서는 <싸앗페>에 참여한 작품들을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도록  <씨앗페> 온라인 전시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전시에서는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작가소개와  상세 프로필도 볼 수 있다.

소액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여기를 클릭하여 소셜펀치를 이용하면 된다.

 

<싸앗페> 뮤직 라인업은 지난 28일 화요일까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계속되었다. 다음은 평일 라인업 스케치이다. 그림 전시 및 판매는 순항 중이며, 4월 2일까지 계속된다.

 

 

 

 

 

 

 

 

 

 

 

28일 화요일을 마지막으로 <씨앗페> 행사 중 하나인  일주일간의 뮤직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멀리 제주를 포함하여 전국 각지에서 예술인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참석해주신 뮤지션들과 팬들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