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트 편집부 | 전승일 감독의 AI 예술영화들이 국내외 영화제에서 연이어 주목받으며 한국 AI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2024년 제작된 <Sensitive Generation>, <Neurodiversity>, <Tree> 3편은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초청 상영 및 수상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작품 <Tree>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AI 콘텐츠 페스티벌 2024" 참가작으로 선정되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는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영상 콘텐츠로서의 예술적 가능성을 국내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국제 무대에서도 <Tree>의 작품성이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미국 덴버 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 실험영화상을 수상했으며, 페루의 권위 있는 쿠즈코 언더그라운드 시네마 페스티벌의 공식 상영작으로도 선정되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두 영화제가 AI 전문 영화제가 아닌 전통적인 독립영화 축제라는 것이다. 이는 <Tree>가 단순한 기술적 실험을 넘어 예술성
뉴스아트 언론윤리강령 전문뉴스아트는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이 창간한 예술 전문 인터넷신문으로서, 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향상을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예술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예술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며, 예술의 본질인 즐거움, 위로, 질문과 소통을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윤리강령을 제정합니다. 제1장: 예술인 권익 수호 예술인의 권리와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보도합니다.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지적재산권을 존중합니다. 예술계의 부당한 관행과 차별에 대해 감시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제2장: 진실성과 전문성 예술 분야의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예술계 현안에 대해 당사자인 예술인의 목소리를 균형있게 담아냅니다. 예술정책과 제도에 대한 비평적 시각을 유지합니다. 제3장: 창의적 보도 무거운 주제도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전달합니다. 일상적인 예술 소식도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다룹니다. 예술적 감수성을 살린 보도 방식을 추구합니다. 제4장: 예술인 존중 예술인의 사생활과 예술적 자율성을 존중합니다. 예술인에 대한 선정적이거나 왜곡된 보도를 하지 않습니다. 예술인의 정신건강과 복지 문제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입니다. 제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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