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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영재 4명이 전하는 환상적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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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박지율, 바이올린 이미현, 첼로 이재리, 피아노 이주와 외 다수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조성진,임윤찬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의 클래식을 이끌어 갈 클래식 영재 4명의 역동적인 연주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4명의 영재는 ▲제33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와 제71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중등부 1위인 비올라 연주자 박지율(예원학교 2학년) ▲ 제71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와 제5회 동아주니어 음악콩쿠르 1위인 바이올린 연주자 이미현(예원학교 2학년) ▲2022 이자이 주니어 국제콩쿠르 1위인 첼로 연주자 이재리(예원학교 1학년) ▲제34회 음악저널콩쿠르와 제22회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콩쿠르 1위인 피아노 연주자 이주와(예원학교 1학년)이며, 주요 음악 경연대회를 석권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클래식 유망주들이 함깨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들 클래식 영재 4명의 연주 모습을 담은 영상 '새 시대, 새 울림'을 정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hipolicy)을 통해 공개한다. 

비발디 여름 3악장의 환상적인 연주는 청와대에서 시작하여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심을 거쳐, 서울과 다른 지역을 철길로 연결하는 용산으로 이어진다. 철도 건널목 앞에서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연주, 전쟁기념관에서는 첼로 연주를 선보이고 이어 잔디광장에서 다 함께 합주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