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예술인의 노동자성, 문화예술연대포럼

URL복사

12월 20일(화) 오후 2시, 전국예술강사노동조합에서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예술인이 노동자인가 아닌가를 떠나, 권리를 지키려면 모여야 하고 모이려면 단결권이 필요하다. 모여야 힘이 생기고 교섭력이 생긴다.

 

이에 공연, 음악, 영화, 방송, 출판, 웹툰 등 많은 문화예술분야의 예술인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지만, 프리랜서 혹은 예술인이라는 이유로 힘을 갖지 못하고 있다.


문화예술노동연대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며, 20차 예술노동포럼을 연다.
 

 

문화예술노동연대는 게임개발자연대, 공연예술인노동조합, 무용인희망연대 오롯, 뮤지션유니온, 웹툰작가노동조합, 전국보조출연자노동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 전국언론노동조합 서울경기지역출판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전국예술강사노동조합,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등 총 12개 단체가 연대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