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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강원재 신임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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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강원재(53세) 전 영등포문화재단 대표가 노원문화재단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2월 19일로부터 2년이다.

 

강원재 이사장은 1969년 출생으로 홍익대학교에서 미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 세운상가 협업지원센터장, 사단법인 공공네트워크 이사장, 경기상상캠퍼스 예술감독, 영등포문화재단 대표 등을 역임했다.

 


노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 노원’을 비전으로 수준 높은 공연, 전시, 축제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노원문화예술회관 등 6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노원문워크’, ‘노원문화PD’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노원문화재단은 2019년 설립된 노원구의 문화예술기관으로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신장과 관내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영옥콘서트 등 수준높은 명품 공연을 유치함을 물론, 노원탈축제, 노원달빛산책 등 구민 친화적 축제로 구민에게 다가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