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최근 저작권 위반을 경고하는 신종 피싱이 포착되었다. "영상 및 이미지 무단 사용 사례"라는 제목으로 무차별적으로 살포되는 이 피싱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말로 끝난다. 하지만 연락처 양식 등 많은 것이 수상하다.
이 소식을 접한 JTBC 직원은 ▲메일 형식이 회사 템플렛이 아니고 ▲서명 포맷도 다르며, ▲발신자에 지식재산권팀 담당자가 적혀있지 않고 ▲현재 대표가 손석희도 아니며 ▲회사 전화번호는 02-751로 시작한다면서 피해 없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남의 로고를 도용한 이런 종류의 피싱은 아래와 같이 다른 형태로도 배포되고 있으니 일체 연락하지 말고 무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