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트 편집부 |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성수레더스테이지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펼쳐진다. 오는 11월 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SHAPE OF LOVE'는 현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사랑과 이별을 음악으로 승화시키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로잘린송, 희우, 그리고 앰비언트 사운드의 사바하가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의 음악적 개성을 살려 사랑의 다양한 형태와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공연 후 아티스트들과 관객이 함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세션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공연을 기획한 야호야호단은 "사랑은 우주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자 가장 복잡한 감정"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각자의 사랑을 돌아보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11월 8일 오후 7시 성수레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예매 시 15,000원, 현장 구매 시 20,000원이다. 공연장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5-1 2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