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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신보 'Golden Hour' 발매 기념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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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의 신작, 아트 스페이스 반쥴에서 특별한 무대

 

뉴스아트 편집부 |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아온 싱어송라이터 자이가 새 앨범 'Golden Hour'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2월 15일 서울 종로구 아트 스페이스 반쥴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7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의 전곡 라이브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록과 포크, 네오소울을 넘나드는 자이의 음악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1990년대 말 여성 록밴드 '헤디마마'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자이는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Golden Hour'는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자이의 밴드 세션으로 기타 박찬울, 첼로와 피아노에 이혜지, 베이스 정연수, 드럼 권낙주가 함께한다. 특히 새 앨범의 프로듀서이기도 한 박찬울이 기타리스트로 참여해 앨범의 사운드를 라이브로 완성도 있게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새 앨범 수록곡 전곡 라이브와 함께 자이의 대표곡들로 구성된다. 예술과 일상이 공존하는 공간 반쥴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자이만의 감성이 더해진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자이의 새 앨범 'Golden Hour'는 25년간의 음악 여정에서 맞이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작품이다. 발매 기념 공연은 2월 15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티켓(25,000원)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공연 예매: 네이버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505592/items/650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