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예술인을 위한 프리미엄 공유 작업실 '오피스아트' 정식 오픈

URL복사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급 작업 환경 제공
예술인 창작 활동 및 네트워킹 허브로 주목

 

뉴스아트 편집부 |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이사장 서인형)이 예술인들을 위한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 '오피스아트'를 2025년 3월 1일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정식 오픈했다.

 

오피스아트는 110평 규모에 76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웹툰 작가, 소설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아티스트와 예술인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공간이다.

 

 

이번 오피스아트의 가장 큰 특징은 120만원대 스틸케이스 씽크 의자와 180만원대 휴먼스케일 프리덤 의자 중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좌석 환경이다. 160cm 대형 L형 책상, 24시간 냉난방 시스템, 고급 커피머신, A3 전문가용 컬러 프린터 등 최상급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서인형 이사장은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을 앉아서 작업하는 예술인들에게 의자는 가장 중요한 작업 도구"라며 "오피스아트는 단순한 작업 공간을 넘어, 예술인들의 건강과 창작 효율성을 모두 고려한 프리미엄 공간으로 설계됐다"고 밝혔다.

 

 

오피스아트는 개인 작업 공간뿐만 아니라 16인용 대형 회의실, 6인용 미팅룸, 편안한 라운지 등 교류와 협업을 위한 다양한 공간도 갖추고 있다. 정기적인 네트워킹 모임, 예술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공동 프로젝트 개발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도 계획되어 있다.

 

이용 요금은 월 25만원으로, 한국스마트협동조합 조합원이나 그 지인은 20% 할인된 월 2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은 2020년 설립 이후 예술인 상호부조대출, 고용보험 사무대행, 녹색병원 진료지원 등 예술인들의 권익 보호와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현재 600여 명의 예술인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다.

 

오피스아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입주 문의는 한국스마트협동조합 홈페이지(www.kosmart.org) 또는 전화(02-764-31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한국스마트협동조합 사무국
  • 전화: 02-764-3114
  • 이메일: contact@kosmart.org
  •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양산로 96 2층 (영등포구청역 도보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