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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For Life 60초 영상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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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생명존중문화 의식 및 가치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의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는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회 속 의인을 선발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생명존중대상'의 문화예술 분야 신설 공모전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09년부터 △경찰 △소방 △해양경찰 △일반시민 4개 부문으로 나눠 위험한 순간에도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공헌한 공로자 및 사례를 발굴,포상하며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생명존중대상'을 운영해 왔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에 '문화예술' 분야를 신설함으로써 보다 일상과 가까운 생명존중 문화를 대중에 널리 확산하고 일상 속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자 한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는 △자살예방 △고령화 △저출산 △환경 등 생명존중의 가치를 주제로 한 이야기를 공모받으며, 이를 통해 '생명존중'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영상제 공모 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로 약 두 달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개인 혹은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60초 이내의 동영상으로 광고/영화/브이로그/애니메이션 등 자유 형식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공모전 홈페이지에 영상 파일과 참가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총 2400만원으로 대상 1건(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2건(상금 각 500만원), 우수상 2건(상금 각 200만원) 시상 예정이다. 공모 최종 결과는 11월 1일 중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공모전 참가신청서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에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의 생명보험회사들이 협력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