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서울문화재단에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주말 특강을 준비했다. 제목은 '예술가의 인생수업'이다. 이를 위해 리부트 시리즈와 월요세미나를 준비했는데, 이번 주말에 열리는 것이 리부트 시리즈다.
리부트란 먹통이 되거나 문제가 생긴 컴퓨터의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는 '리부팅'에서 온 말이다. 이 말이 각 분야로 퍼져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것'을 다 리부트라고 하게 되었다. 기계는 리부팅 하면 확실히 잘된다. 그런데 사람은 어떨까? 하기 나름일 것이다.
정말 사소한 것에서도 영감을 얻는 우리 예술인들, 아래 프로그램을 훑어보고 관심 가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서울문화재단 공지페이지에서 원하는 강의를 눌러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