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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5만원 특가로 선착순 예약 진행...영등포 프리미엄 크리에이터 공유오피스 '오피스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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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오픈 앞두고 사전예약 시작... 계약금 5만원
초기 입주자 10명에게 120만원대 명품 의자 무상 제공
조합원·지인 특별 할인가 월 20만원... 일반 입주 월 25만원

 

뉴스아트 편집부 |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이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 '오피스아트'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2024년 2월 1일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문을 여는 오피스아트는 사전예약 시 파격적인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은 서인형 이사장(010-6424-8227)에게 연락 후 계약금 5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면적 110평 규모로 조성되는 오피스아트는 총 61석 규모의 개방형 업무공간으로, 디지털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의 창작활동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각 좌석은 듀얼 모니터 설치가 가능한 160cm 크기의 넓은 책상과 개별 파티션, 유선 인터넷, 멀티탭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특히 초기 입주자 10명에게는 12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사무용 의자 브랜드 스틸케이스 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설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냉난방 시스템과 외부 공기 공급 장치를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며, GS25 매장에서 사용되는 프리미엄 커피머신 JURA X9과 A3 출력이 가능한 엡손 컬러복합기 WF-C8690을 구비했다.

 

영등포구청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아트의 입주 비용은 월 25만원이다. 한국스마트협동조합 조합원과 지인은 20% 할인된 월 20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계약금 5만원으로 사전예약 시 첫 3개월간은 월 15만원의 특별 프로모션 가격이 적용된다.

 

이번 오피스아트 개설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작업 공간 수요에 대응하는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의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개인실 중심의 기존 공유 오피스와 달리 개방형 공간을 통해 크리에이터들 간의 자연스러운 네트워킹과 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