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트 편집부 | KT&G 상상마당이 인공지능(AI) 시대 속 독립출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신진 독립출판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지-음'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자들의 독창성을 극대화하고 비주류 문화예술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지-음'은 KT&G 상상마당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27일까지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미출간 출판 콘텐츠를 보유한 만 18세 이상의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상상마당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선발된 예비 창작자들에게 제공되는 전방위적 지원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된 5인의 창작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 상당의 출판비가 지원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국내 최대 독립출판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의 기획자 '이로' 등 독립출판계 전문가들과의 멘토링 기회도 제공된다. 더불어 작품 출판 이후에는 각 지역의 주요 독립출판 서점과 연계해 최종 출판물에 대한 홍보까지 지원한다. 이는 창작에서 출판, 그리고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신진 작
한국 미술사에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긴 천경자 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화백의 고향인 전남 고흥에서 개최된다. 고흥군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그녀가 돌아왔다, 찬란한 전설 천경자'를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천경자 화백의 예술 세계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고흥이라는 지역적 맥락과 천 화백의 예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천 화백의 대표작 중 하나인 1970년대 말의 '탱고가 흐르는 황혼'을 비롯해 채색화 40여 점, 드로잉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파리 시절의 유화 작품도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의 또 다른 highlight는 천 화백의 다채로운 아카이브 자료다. 1960~70년대 당시로서는 드물게 유럽, 남태평양, 아프리카 등을 여행하며 그린 해외 스케치와 수필집, 친필편지, 생전의 영상 등이 공개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천 화백의 예술 세계뿐만 아니라 그의 삶과 여정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비디오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참여도 이번 전시의 주요 관심사다. 이 작가는 이번
경기도가 오는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경기 인권 페스타'를 개최한다. 세계인권선언 76주년과 경기도 인권행정도입 1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인권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인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인 드림위드 앙상블의 공연으로 문을 열며, 이어 시상식과 개회식이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 홍보대사인 가수 박기영의 문화공연은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의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 강연이 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인권의 관점에서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모색한다. 또한 인권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천정아 변호사의 '변호사에게 듣는 인권법률 특강'은 법률을 인권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는 점이다. 컵가든 만들기,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인권 포토존, 인권 소망 메시지 트리존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