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인천지부 콜트지회 지회장 '방종운'의 투쟁을 응원하기 위해 대법원 앞 농성장에 음악가들이 모였다. 이 공연은 아래의 링크에서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해방필름) https://youtu.be/D32uYq7X5u0 뉴스아트 박치치 기자 |
성주 소성리 사드 반대 집회 연대자들의 쉼터 참새집. 서울에서부터 먼길을 온 연대자들을 위해 '돌구이'라는 음식을 선보여주시는 현장 지키미 활동가들. 뉴스아트 박치치 기자 |
노량진역과 수산시장을 잇는 육교. 거대한 철거용 중장비가 육교를 부수기 시작한다. 육교는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처럼 휘청휘청 흔들거리고 경찰들은 멀찍이 방관한다. 육교 계단이 파괴되어 와르르 무너지자 상인들과 연대자들이 불안한 눈빛으로 무너지는 것들을 바라보고 있다. 공포가 그들을 짓눌러도 그들은 끝까지 사수한다. 서로가 서로를. 뉴스아트 박치치 기자 |
싸운다. 노래한다. 춤을 춘다. 우리 다함께 손을 잡고 울고 웃으며 뉴스아트 박치치 기자 |
잘못된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맞서 싸우다 극심한스트레스와 트라우마로 숨을 거두신 고 나세균(향년54세) 동지. "바람이 분다, 저길 보아라. 흐느끼는 사람들의 어깨 위 광풍이 분다, 저길 보아라. 죽은 자의 혼백으로 살아온다." 정태춘 - 일어나라, 열사여 中 뉴스아트 박치치 기자 |
행정대집행 당시 집채로 집게차에 잡혀 끌려간 고양이가 있었다. 이름은 달님이. 상인들이 사랑으로 키운 고양이었다. 달님이가 깡패들에게 잡혀간 후 달님이의 친구들은 노량진역 근처 골목 골목마다 전단을 붙이고, 인터넷을 통해 캣맘들에게 알리고 다방면으로 달님이를 찾아 헤멨다. 하지만 결국 달님이는 찾지 못 했다. 그래도 달님이의 친구들은 달님이가 어디선가 행복 잘 놀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뉴스아트 박치치 기자 |
뉴스아트 박치치 기자 | 경찰과 공무원과 용역깡패 600명이 구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을 두들겨 패고 있다. 많은 상인들이 부상을 입었다. 상인들이 사랑으로 기르던 고양이 2마리를 집게차로 집어서 가버렸다.
성주 소성리에서 사드를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함께 기도를 하고 있다. 뉴스아트 박치치 기자 |
지하 LP바에서 혁명을 논하는 사람들. 뉴스아트 박치치 기자 |
2019년도 한겨울 추운 밤 서초구 대법원 정문앞에 콜트콜텍 투쟁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작은 곤로 앞에 모여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함께 추위를 이겨내고 있다. 뉴스아트 박치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