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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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작가는 1990년대부터 20년이 넘도록 산수화에 매진했다. 2010년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통해 무르익은 그의 작업은 조선후기 진경산수를 자기 것으로 소화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화면을 과감하게 비움으로써 생동하는 자연을 시원하게 보여준다. 그렇게 비워진 곳은 현대인의 미감과 어울리는 방식으로 채웠다. 현재 간송미술관 객원연구위원으로 있다.
개인전
2020 금릉김현철전(갤러리희, 안동)
2020 녹우당의 기억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
2019 짐작_우리는 초승달을 보고도 만월을 그릴 수 있다 (아트레온갤러리, 서울)
2018 누구나 자신만의 바다를 품고 있다 (갤러리두인, 서울)
2017 초상_그 전신의 세계3 (한벽원미술관, 서울)
2016 진경 (한벽원갤러리, 서울)
2014 근원에 가까운 빛, 블루 (경기창작센터, 안산)
2012 궁궐 (공아트,스페이스, 서울)
외 다수
단체전
2021 섬을 사랑한 예술가들 (소암기념관, 서귀포)
2021 산경유무 (겸재정선미술관, 서울)
2020 공감2020 (아트레온갤러리, 서울)
2020 눈으로 떠나는 여행-화가의 여행 그리고 풍경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2020 영감중국-그림너머 그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서울)
2020 전망:자연, 바다, 독도 그리고 화가의 눈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2019 궁·宮·Palace·(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2019 공감2019 (아트레온갤러리, 서울)
2018 민족예술, 다시 날아 오르다 (관훈갤러리, 서울)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