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지난 4월 2일 <씨앗페>가 성황리에 끝났고 오늘 4월 5일부터 예술인상호부조대출이 다시 시작된다.
한국스마트협동조합 서인형 이사장은 오늘,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고 지원해주어서 (씨앗페를) 무사히 종료하였고, 아직 결산을 하지는 못했지만 우선 급한대로 예술인상호부조대출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술인상호부조대출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에서 고금리에 시달리는 예술인이 빚의 늪에 빠지지 않게 하고자 만든 은행권 대출 상품으로, 신용과 무관하게 신청 3일내 연리 5%로 대출해 준다. 예술인들에게 저금리로 긴급생활자금을 대출해주고자 1년 동안 북서울신협과 제휴하여 준비해 2022년 12월에 출시하였다.
긴급생활자금대출이 필요한 예술인은 고리의 이자를 요구하는 대부업체나 카드론, 리볼빙 등을 이용하기 전에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하거나 링크를 클릭하여 신청하길 바란다.
기금마련을 위한 소셜펀치의 펀딩은 아직 진행중이다. 기금마련에 동창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여 후원하기를 누르면 된다.